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가 일제히 9~12%대로 추락하며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특히 가장 안전한 주식으로 믿었던 삼성전자는 50만원대가 쉽게 붕괴됐다.
23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삼성전자 (81,800원 ▲300 +0.37%)는 전날보다 4만7000원(9.25%) 급락한 4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46만500원(-9.35%)까지 내려가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특징주]대형IT株 9~12%↓ '동반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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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0만원대 붕괴
코스피지수가 8%이상 급락하는 가운데 대형IT주도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가 일제히 9~12%대로 추락하며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특히 가장 안전한 주식으로 믿었던 삼성전자는 50만원대가 쉽게 붕괴됐다.
23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삼성전자 (81,800원 ▲300 +0.37%)는 전날보다 4만7000원(9.25%) 급락한 4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46만500원(-9.35%)까지 내려가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LG전자 (109,600원 ▼1,300 -1.17%)와 하이닉스 (235,500원 ▼1,000 -0.42%)가 각각 11.93%, 12.7%씩 하락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 (11,550원 ▲80 +0.70%)는 9.98% 떨어지고 있다. 장중 LG전자는 7만9500원(-12.15%), 하이닉스는 1만600원(-13.11%), LG디스플레이는 1만9350원(-10.21%)을 기록하며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가 일제히 9~12%대로 추락하며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특히 가장 안전한 주식으로 믿었던 삼성전자는 50만원대가 쉽게 붕괴됐다.
23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삼성전자 (81,800원 ▲300 +0.37%)는 전날보다 4만7000원(9.25%) 급락한 4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46만500원(-9.35%)까지 내려가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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