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82,900원 ▲3,700 +2.06%)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의 공개시범서비스(OBT)가 11월 11일에 시작된다고 23일 밝혔다.
130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아이온은 동서양 신화 및 설화를 비롯해 500여 권의 문헌을 참고해 1500여 개 이상의 각종 퀘스트(임무수행)를 선보이는 대작이다.
기획 단계부터 아이온의 글로벌 서비스 개시를 고려했던 엔씨소프트는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대만 등으로 해외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