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선 깨지자 주식펀드 자금유출](https://thumb.mt.co.kr/06/2008/10/2008102308465483551_1.jpg/dims/optim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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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에서도 281억원의 돈이 빠져나가 10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특히 인사이트펀드 등 미래에셋 해외펀드에서의 유출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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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펀드별로는 교보파워인덱스파생상품 1-B로 167억원, 삼성KODEX 200 상장지수로 125억원의 돈이 들어왔다. 삼성KODEX삼성그룹주상장지수로도 8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반면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3CLASS-A에서는 50억원,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에서는 3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과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2(CLASS-A)에서도 각각 33억원, 32억원의 돈이 유출됐다.
해외펀드에서는 KB차이나포커스주식형재간접Class-A으로 37억원, 피델리티아시아포커스주식형재간접자(A)로 29억의 돈이 들어왔다. 하지만 미래에셋인사이트혼합형자 1Class-C에서 73억원, 미래에셋인사이트혼합형자 1Class-A로 4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설정원본 기준으로 하루 동안 20억원 이상 돈이 줄어든 주요 펀드 중 미래에셋운용의 펀드가 7개 이상에 달해 향후 지수 변동과 펀드 유입에 따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