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21일 트리신다가 겜블링 사업과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포드 보유주식 730만주를 매각한데 이어 남은 주식 1억3350만주도 곧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커코리안, 포드에서 손떼나...730만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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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투자자 커크 커코리안의 투자사 '트리신다'가 포드자동차 보유주식 730만주를 팔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에서 발을 빼는 절차에 들어갔다.
블룸버그통신은 21일 트리신다가 겜블링 사업과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포드 보유주식 730만주를 매각한데 이어 남은 주식 1억3350만주도 곧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포드자동차의 주식을 주당 평균 8.5달러에 매입, 모두 10억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트리신다는 전일 포드 주식을 주당 평균 2.43달러에 매각,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1일 트리신다가 겜블링 사업과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포드 보유주식 730만주를 매각한데 이어 남은 주식 1억3350만주도 곧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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