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과 한국투자공사에 대한 기재위 국감에선 금융위기 대책을 비롯, 중소기업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정무위에선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등에 대해 국감을 펼친다. 산은 민영화와 리먼 브러더스 인수 시도, 대우조선 매각 등 굵직한 이슈에 더해 금융위기 대책의 실효성을 놓고 여야 공방도 예상된다.
이 밖에 대법원(법제사법위) 외교통상부(외교통상통일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보건복지가족위) 독도(국방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교육과학기술위) 등에 대한 국감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