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참여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산타’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국내 제약업계 중 유일하게 사노피아벤티스가 시민대상 부스행사를 진행했다. 사노피아벤티스가 운영한 ‘초록산타’ 부스에는 이틀간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소아당뇨와 같이 사회적으로 편견이 있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소아당뇨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사회적 지지 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지난 2004년 아름다운 가게에 움직이는 가게 4호 차량으로 초록산타 트럭을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초록산타 병원 공연, 만성 질환 환아 돕기 사랑의 인슐린 바자회 개최, 소아 당뇨 환아 가정을 위한 사랑의 당뇨학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성질환 환아를 지원하고 있다.
↑ 사노피아벤티스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루돌프 서포터즈’가 행사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