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들 모여 '사회적기업 엑스포' 연다

머니투데이 2008.10.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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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사회적기업한마당, 27일 사회적기업과 녹색성장 포럼

구직단념자, 취직준비자 200만 명 시대.

좋은 일 해서 돈 벌고,돈 벌어서 일자리 만드는 기업들이 여기 있습니다.

26일 오후 1시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사회적기업 엑스포에 오시면 노동부 인증 108개 사회적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최근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마친 사회적기업 '노리단'의 재활용 악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KBS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선 아름다운 커피, 포츈 쿠키, 차가버섯 청국장, 천연조미료와 케이크 등 친환경 먹을거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재활용 악기 함께 만들기, 20대 청년과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사회적기업 창업 가이드, 설치미술을 활용한 사진전 '108+' 등 전 연령대가 즐길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녹색일자리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을 조망하는 자리도 열립니다.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장교빌딩) 9층에서 '사회적기업과 녹색성장' 포럼에서는 사회적기업을 통한 기업과 지역사회의 성장전략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협의회, 머니투데이가 함께 합니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ocialenterprise.or.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는 한국사회적기업협의회 070-8234-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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