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지수선물은 150.85까지 3.55% 급락후 11시18분 현재 152.50으로 반등중이다.
개장초 159.45까지 1.95% 상승했던 선물은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순매도 속에 대만 가권지수가 3% 넘게 떨어지자 지난주말처럼 장중 급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코스피지수 1150선이 일시 붕괴된 뒤 1160선을 회복하면서 선물도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1469억원, 비차익거래가 16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투신권이 초반 순매수를 모두 접었고 연기금은 240억원 순매도로 돌아선 상태다.
홍콩 항생지수가 3% 가까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중국 증시도 낙폭을 만회하면서 초반 급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