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열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패턴 분석상 한국 코스피의 1140포인트, 미국 다우지수 8000포인트, 나스닥지수 1600포인트, 홍콩 H지수 7000선은 장기적으로 의미가 큰 지수대로 중기 지지선으로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위원은 "국내 펀드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있는 주요 지역은 본격적인 상승세로 복귀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며 바닥권 형성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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