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19일 "다음주 수요일(22일) 오전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서 건설업 지원방안을 최종 논의한뒤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도 " 금융위기의 실물부문 전이가 가장 걱정되는 것이 건설 분야"라며 "건설 부문 종합대책을 다음 주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미 국토해양부와 수차례 협의를 벌였으며 당정협의 등을 거쳐 구체적인 안을 확정한뒤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