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은 18일 북한 당국이 세계 전역의 자국 외교관들에게 여행을 자제하고 한 곳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당부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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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08.10.18 16:25
北, 외교관들에게 '중대발표' 대기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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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대 발표'를 앞두고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게 대기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 신문은 18일 북한 당국이 세계 전역의 자국 외교관들에게 여행을 자제하고 한 곳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당부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또 북한이 며칠 안에 중대 발표를 할 것이며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 또는 남북관계에 대한 내용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18일 북한 당국이 세계 전역의 자국 외교관들에게 여행을 자제하고 한 곳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당부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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