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히시파겐씨 주’는 녹십자가 일본 니프로파마사에서 수입한 전문의약품으로 글리시리진(Glycyrrhizin)과 글라이신(Glycine), 시스테인(Cystein)이 주성분이다.
또 간수치가 정상 상한수치의 1.5배를 초과하는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환자의 간수치를 정상수치로 낮추고, 인터페론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만성간염 환자에 대한 효과도 입증됐다.
‘히씨파겐씨 주’의 또 다른 성분인 글라이신과 시스테인은 글리시리진과 함께 간해독 작용에 관여해 체내의 약물이나 독성물질의 해독을 촉진한다.
녹십자의 ‘히시파겐씨 주’는 20mL의 무색의 액이 투명한 유리 앰플에 들어있는 정맥주사제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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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의 간기능개선제 ‘히시파겐씨’](https://thumb.mt.co.kr/06/2008/10/2008101611001644092_1.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