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섭 대표
↑채종원 대표
김태섭 대표와 채종원 대표는 앞으로 디지털큐브의 각자대표로 활동하게된다.
채종원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합병법인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을 도맡게 된다.
김태섭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로 선임된 채종원 대표는 1985년 데이콤 행정전산망 사업관리과장을 시작으로 약 20여 년간 IT업계에서 실무를 진행해왔다.
채종원 대표는 “합병이 승인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경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품질향상, 대고객만족서비스, 연구개발조직의 개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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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지털큐브는 텔슨과의 합병승인과 신임대표 선임 등 공식적인 합병 절차를 마무리 지음에 따라 새로운 컨버전스 단말기를 출시하는 등 본격적인 통합법인으로의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최신 기술을 결합한 우수한 품질의 신모델을 통해 휴대 단말업계 1위 기업으로 등극할 예정이며, 내년도 매출 2000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