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銀, 연리 7%대 예금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2008.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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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추가 금리를 지급하는 알파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알파정기예금은 CD(91일물 기준) 금리에 3개월 단위로 추가 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으로, 처음 3개월까지는 1.5%, 이후 6개월까지는 1.7%, 이후 9개월까지는 1.9%, 이후 12개월까지 2.1%의 특별금리가 지급된다.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첫 3개월 동안 9월 평균 CD 금리인 5.79%에 특별금리 1.5%가 추가돼 연 7.29%의 금리를 지급 받게 된다. 가입 기간을 연장할 경우 3개월 구간별로 각각 7.49%, 7.69% 7.89%의 금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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