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산분리 규제 완화로 연기금, 사모투자펀드(PEF), 산업자본의 은행지분 소유규제를 완화시켰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로 금융회사에 대한 투자매력이 크게 낮아져 산업은행, 우리금융, 기업은행 등의 민영화에는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증권사는 비금융 손자회사 지배를 허용함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20,500원 ▼150 -0.7%)이 꾸준히 해외로 진출하는 데 있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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