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웅 '급등',시총 1조클럽 복귀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08.10.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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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단조 업체 1위 태웅이 사흘간 급등하며 시가총액 1조클럽에 복귀했다.

13일 오전 9시42분 현재 태웅은 전일대비 10.36%오른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주일만의 6만원 회복이자 1조클럽 복귀다. 외인들도 최근 사흘간 매수에 동참하면서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통화파생상품인 키코(KIKO)에 가입하지 않은 점도 반등강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현진소재 (7원 ▼7 -50.00%)평산 (0원 %) 역시 각각 5%,7%대 급등하며 2만원을 넘어섰다.



굿모닝신한증권과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현진소재가 키코손실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지만 이는 지나친 반응이라며 매수관점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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