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관계자는 13일 "페르타미나와 윤활유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중동지역에 윤활유 완제품을 수출키로 했다"며 "이는 국내 정유사 중 처음 있는 일 "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는 현재 울산공장의 제1, 2 윤활기유 공장과 두마이 공장에서 하루 2만8500배럴의 윤활기유 제품을 생산해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50여개국 200여 업체에 수출하고 있다.
SK에너지, 중동 윤활기유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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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111,900원 ▼3,400 -2.95%)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의 합작법인인 파트라SK가 아랍에미리트(UAE) 윤활유 시장에 진출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13일 "페르타미나와 윤활유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중동지역에 윤활유 완제품을 수출키로 했다"며 "이는 국내 정유사 중 처음 있는 일 "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와 페르타미나가 각각 65 대 35로 지분 투자한 파트라SK는 인도네시아 두마이 공장에서 나오는 윤활기유로 지펙스(ZIPEX)라는 브랜드의 완제품을 만들어 파키스탄에 수출하고 있다.
SK에너지는 현재 울산공장의 제1, 2 윤활기유 공장과 두마이 공장에서 하루 2만8500배럴의 윤활기유 제품을 생산해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50여개국 200여 업체에 수출하고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13일 "페르타미나와 윤활유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중동지역에 윤활유 완제품을 수출키로 했다"며 "이는 국내 정유사 중 처음 있는 일 "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는 현재 울산공장의 제1, 2 윤활기유 공장과 두마이 공장에서 하루 2만8500배럴의 윤활기유 제품을 생산해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50여개국 200여 업체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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