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이 前회장 기소에서 항소심 집유까지

심재현 기자 2008.10.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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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10월29일=김용철 변호사-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삼성 50억원 비자금 차명계좌 등 의혹 폭로

△ 11월1~5일=김 변호사, 삼성 '떡값' 로비·'에버랜드 전환사채 의혹' 사건 증인 조작설 제기



△ 11월6일=참여연대 및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이건희 전 회장·이학수 전 부회장·김인주 사장 등 5명 대검찰청에 고발

△ 11월14일=삼성비자금 특검법 국회 제출



△ 11월15일=검찰, 삼성 특별수사본부 설치

△ 11월23일=삼성특검법 국회 통과

△ 11월26일=김 변호사 "홍라희씨 삼성 비자금으로 '행복한 눈물'구입"


△ 11월30일=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 삼성증권 압수수색

△ 12월20일=청와대 조준웅 삼성특검 임명

◇2008년

△ 1월10일=삼성특검 출범

△ 1월10일=김 변호사, '삼성특검' 첫 참고인 조사

△ 1월14~15일=이건희 전 회장 집무실 '승지원'·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이학수 전 부회장 서울 도곡동 자택, 삼성본관 전략기획실, 과천 수원 전산센터 등 압수수색

△ 1월18~21일=성영목 신라호텔 사장, 김상기 삼성벤처투자 사장, 김동식 제일기획 전무, 이실 삼성전자 부사장, 윤형모 삼성화재 부사장, 배호원 삼성증권 사장 소환

△ 1월21~22일=용인 에버랜드 미술품 창고 압수수색

△ 1월25일=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소환

△ 2월1일=서미갤러리, 비자금 논란 '행복한 눈물' 공개

△ 2월5일=증거물 인멸혐의 삼성화재 임직원 2명 첫 입건

△ 2월14일=삼성전자 수원 본사 압수수색

△ 2월14~21일=이학수 전 부회장 겸 전략기획실장,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등 소환

△ 2월21일=홍라희씨 출국금지

△ 2월28일=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소환

△ 3월4일=홍석현 중앙일보 전 회장 출두

△ 3월10일=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

△ 3월11일=삼성생명본사 압수수색

△ 3월13일=삼성특검 'e삼성' 사건 피고발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무혐의 불기소 처분

△ 3월14일=참여연대 'e삼성' 항고장 제출, 검찰 항고 기각

△ 3월14일=경제개혁연대-참여연대 'e 삼성' 항고장 특검 제출

△ 3월19일=삼성특검 "삼성생명 주식 가운데 일부 차명주식 확인" 발표

△ 4월2일=홍라희씨 특검 출두 '미술품 구입 의혹' 전면부인

△ 4월4일=이건희 전 회장 소환조사

△ 4월8일=삼성특검 수사기간 2차 연장

△ 4월10일=삼성전자 압수수색

△ 4월22일=이건희 전 회장 '삼성 쇄신안' 발표…"경영일선 퇴진"

△ 6월12일='삼성사건' 첫 공판

△ 7월2일=이재용 전무 증인 출석. 이건희 전 회장 "1위 정말 어렵다" 공판 중 울먹

△ 7월10일='삼성사건' 결심. 검찰, 이건희 전 회장 징역7년 벌금 3500억원 구형

△ 7월16일='삼성사건' 1심 선고

△ 7월17일=삼성특검 항소

△ 7월23일=이건희 전 회장 항소

△ 8월25일~9월10일='삼성사건' 항소심 1~5차 공판 진행. 검찰, 이건희 전 회장 징역 7년 벌금 3500억원 구형

△ 9월24일='삼성사건' 항소심 선고일 10월1일에서 10일로 연기. "재판부 내부 사정"

△ 10월10일='삼성사건' 항소심 선고, 이 전 회장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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