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 153.05까지 10.0% 폭락했던 지수선물은 오후 2시27분 현재 163.90까지 반등하며 -3.62%까지 낙폭을 줄였다.
코스피지수도 1240선을 회복했으며 신한지주 (55,500원 ▼1,400 -2.46%), SK에너지 (111,000원 ▼1,700 -1.51%) 등 시총상위종목에서 상승세로 돌아선 종목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3279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비차익거래는 340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연기금이 666억원을 순매수하며 6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콜옵션은 초반 급락분을 줄이고 있고 풋옵션은 급등분을 토해내고 있다.
160콜은 9.80에서 14.50으로 5빅 가까이 급반등했다. 155풋은 15.75에서 10.20으로 5빅 넘게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