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장단 "증시안정 공동펀드 조성"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08.10.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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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안정위해 해외펀드 판매도 자제키로

증권사 사장단은 10일 긴급 회의를 갖고 증시 안정을 위해 공동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또 환율안정을 위해 해외펀드 등 금융상품 판매를 자제키로 했다.

아울러 자사주 매입금액에 대한 법인세를 공제하고, 장기 적립식펀드 혜택을 부여하며, 증권거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정책적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다음은 증권사 사장단 회의 결과다.

1. 증권사간 비상협의체 운영
2.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
3. 증권사 보유주식 매도 자제
4.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 조성
5. 해외금융상품 판매 자제



*정책건의사항
-통화정책 탄력적 운용에 따른 유동성 공급
-장기 적립식펀드 혜택 부여
-증권거래세 한시적 면제
-자사주 매입금액에 대한 법인세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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