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금통위에서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그동안 5.25%에서 0.25%낮춰서 5%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정책결정 배경은 수출증가세는 꾸준합니다. 그러나 소비, 투자 등 내수가 계속 더 부진해지면서 경기둔화 움직임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물론 내수가 부진한 것은 그동안의 물가상승률이 상당히 높고 임금은 크게 늘지 않아 실질소득증가세가 둔화되고 고용사정 좋지 않고, 경기전망 불확실한 면에 기인하고 있다.
10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