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할인제'는 추가비용 없이 가족등록만으로 기본료 10~50% 할인, 가족간 통화료 일괄 50% 할인 등 차별적인 혜택으로 요금제 출시부터 고객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200만 고객은 전체 SK텔레콤 고객의 9.1% 비중이고, 단일 요금제로서 출시 6개월 만에 200만 고객을 돌파한 것은 ‘07년 10월 출시한 망내할인 상품인 ‘T끼리 T내는 요금제’ 이후 처음이다.
특히 200만 번째 가입 가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과 150만원 상당의 W호텔 스위트룸 1박 패키지를 제공한다.
‘온가족할인제’ 가족 구성원 중 110가족을 선발해 6000여만원의 SK상품권을 제공하는 ‘요금 할인 왕을 찾아라’ 프로모션도 10월 31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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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텔레콤은 업계 최초의 망내할인 상품인 ‘T끼리 T내는 요금제’와 장기가입자를 위한 ‘T끼리 PLUS 할인제’의 가입 고객이 8일 기준 246만 명을 넘었고 ‘T끼리 T내는 요금제’ 가입 고객은 월 6300원의 요금 절감 효과로 고객들의 통신비 절감에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