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토요타의 금년(2009년 3월 결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40% 감소한 1조3000억엔 전후가 될 전망이다. 매출액은 5% 감소한 25조엔 미만으로 전망했다.
최대 시장인 북미의 판매부진이 심각한 데다 아시아 등 신흥국에서도 판매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올해 세계 판매계획 950만대 달성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토요타는 고육지책으로 주력 차종에 대한 '제로 금리' 대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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