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수선물은 지난주 종가(184.40)보다 5.10p 낮은 179.30에 갭다운 개장한 뒤 178.40까지 3.25% 떨어졌다.
연저점 지지 인식에 따라 178.90으로 낙폭 만회시도를 펼치기도 했으나 미증시 선물이 1% 넘게 하락하는 가운데 닛케이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9시13분 현재 178.80으로 다시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382억원의 주식과 167계약의 선물을 순매도하며 지난주에 이어 현·선물 동시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고 있따.
미결제약정은 4785계약 증가중이다. 베이시스는 1.56, 괴리율은 -0.22%로 지난주 종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0콜은 3.02p(60.4%) 추락한 1.98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180풋은 5.20으로 2.57p 급등하며 전날 종가대비 배에 가까운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