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5분기 연속 상각 유력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2008.09.30 20:18
글자크기
유럽에서 가장 많은 자산 상각을 단행한 스위스의 UBS가 이번 3분기에도 상각을 단행, 연속 상각 기록을 5분기로 늘릴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30억스위스프랑(27억달러) 정도의 상각을 예상했다.

UB는 지금까지 440억달러를 상각했고 280억달러를 조달했다. UBS 최고경영자는 다음달 2일 투자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주 덱시아 하이포리얼이스테이트, 글리트니어, B&B 등은 주가폭락과 유동성 위기에 몰려 정부에 의해 구제금융이 단행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