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미분양 190가구 등 공매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2008.09.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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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12실·토지 등도 매각

대한주택보증은 분양보증 이행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아파트 190가구와 상가 12실 등 부동산을 29일부터 매각한다고 밝혔다.

주요 아파트 물건은 강원 횡성군 횡성읍 보람더하임 92가구, 속초시 금호동 보람레이크 더하임 91가구 등이다. 횡성 보람더하임의 최저공매가는 1억682만∼2억1091만원, 속초 보람레이크 더하임은 2억5704만∼2억8481만원이다.

상가 물건은 경기 수원시 고색동 거산아파트 단지내 상가 6실과 남양주시 진접읍 동성아파트 상가 3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 북구 칠성동2가 토지 및 지상건축물,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토지(12필지) 및 지상건축물 등도 매각 물건이다.

공매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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