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08.09.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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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사랑의 연탄 나르기


GM대우자동차는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GM대우와 협력업체들의 모임인 'GM 대우 협신회'(이하 협신회) 소속 임직원 90여 명은 27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인천 부평구 십정동 지역 20여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배달은 창원, 군산지역에 이어 3 번째 진행되는 릴레이 봉사다.



최범영 협신회 회장((주)이원솔루텍 사장)은 "시민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M 대우 협신회는 지난 84년 155개 회원사로 설립됐으며 현재 26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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