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진 기자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롯데슈퍼 등 대형 슈퍼마켓들은 전날 오후 8시 식약청의 유통 판매 금지조치 품목 발표 후 선별 작업을 거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진열대에서 거둬들여 임시 창고 등에 보관했다.
선별 작업에 2~3시간 가량이 소요돼 대부분 자정을 전후해 철거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업계관계자들은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