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메릴린치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대출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소비와 투자가 감소함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7%에서 5.8%로 낮췄다.
줄리아 체플리아에바 애널리스트는 "금융분야의 둔화가 GDP 성장률에 직접적으로 미친 영향은 적지만 신용대출의 감소는 소비와 투자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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