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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모바일게임 '2009프로야구' 출시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8.09.25 13:21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2009프로야구'를
SK텔레콤 (57,500원 ▼900 -1.54%)과
KTF (0원 %)를 통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통산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판이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출시됐다.
LG텔레콤 (9,870원 ▼70 -0.70%)을 통한 출시는 24일에 이뤄졌다.
'2009프로야구'는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업데이트가 이뤄져 각종 기록 요소가 추가됐다. 특히 주·야간 경기 효과, 투수 게이지 시스템, 삼진 콤보 등이 새롭게 등장했다.
아울러 최고의 선수를 목표로 진행되는 '나만의 리그'와 감독 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시즌모드'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정보이용료는 3000원.
한편 게임빌은 '2009프로야구'의 이번 출시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NO.1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벤트를 통해 닌텐도 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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