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투자은행 무용론’이야 말로 실제 무용"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2008.09.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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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능력보다 과하거나 순리에 맞지 않은 세금은 내면 안된다."〓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24일 한국선진화포럼이 주최한 월례토론회에 강연자로 나서 종부세는 종국적으로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1% 부자만을 위한 정당임을 스스로 입증했다."〓정세균 민주당 대표, 24일 확대간부에서 한나라당이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과세 기준을 완화하면서 그에 따른 세수감소분을 서민들이 내는 재산세로 충당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 “투자은행(IB) 모델이 ‘대리인’이라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고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한다면 ‘투자은행 무용론’이야 말로 실제 무용하다.”〓증권연구원 신보성 연구위원, ‘자본시장 Weekly’ 최근호에서 최근 미국 IB의 위기가 한국의 IB 육성 불가피론에 대한 공감대를 훼손하고 있으나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IB 육성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복구 작업에 숨어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닝푸쿠이(寧賦魁) 주한중국 대사,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 추진현황 및 사업기회' 세미나에서 막대한 투자와 무역의 기회가 있는 쓰촨 지진피해 복구사업에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투자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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