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등 경제성 분석..보건의료연구원 생긴다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2008.09.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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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의료기기와 의료기술의 경제성을 분석하는 보건의료연구원이 설립된다.

정부는 2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진행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보건의료연구원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의료기술에 대한 경제성을 분석해 의료비용 효율성을 제고하고, 희귀질환에 대한 임상연구를 기획, 관리하는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정부는 내년 43억5000만원의 예산과 30명 정원으로 보건의료연구원을 시작해 20여개 주요과제에 대해 비용대비 효과분석, 성과평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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