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현재 제이브이엠이 가입되어 있는 KIKO 6개는 모두 단계별로 파기할 예정이고 당장 이번 주 내로 2개의 상품을 부분 파기하고 나머지 상품을 차차 파기해갈 예정"이라며 "회사 재무상황 및 현금 유동성이 좋기 때문에 큰 영향 없이 파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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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기자
2008.09.23 10:32
제이브이엠 "손실 키우는 키코 파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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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21,100원 ▲50 +0.24%)(대표 김준호)은 통화옵션 파생상품인 키코(KIKO) 손실을 본 것과 관련, 회사 재무 유동성이 좋아 큰 악영향을 받지 않고 키코를 파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제이브이엠이 가입되어 있는 KIKO 6개는 모두 단계별로 파기할 예정이고 당장 이번 주 내로 2개의 상품을 부분 파기하고 나머지 상품을 차차 파기해갈 예정"이라며 "회사 재무상황 및 현금 유동성이 좋기 때문에 큰 영향 없이 파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회사 매출 및 영업이익이 연초 목표대로 실현될 전망이고 신규사업 역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가시화될 것"이라며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빠져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제이브이엠이 가입되어 있는 KIKO 6개는 모두 단계별로 파기할 예정이고 당장 이번 주 내로 2개의 상품을 부분 파기하고 나머지 상품을 차차 파기해갈 예정"이라며 "회사 재무상황 및 현금 유동성이 좋기 때문에 큰 영향 없이 파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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