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46분 현재 현대중공업 (185,800원 ▲2,500 +1.36%)과 삼성중공업이 4%대 상승 중이며 한진중공업 (2,635원 ▲35 +1.35%)과 STX 조선도 2%대 오르고 있다. 특히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이 매수 창구 상위를 차지하며 외국계 매수세가 강세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포스코 (369,000원 ▼6,500 -1.73%)는 4.51% 상승하며 12거래일 만에 47만원대로 올라섰다. 현대제철 (26,900원 ▼1,000 -3.58%)은 3% 넘게 오르며 4거래일간 20% 가까이 상승했고 동국제강 (8,010원 ▼110 -1.35%)도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업계는 그동안 조선주들의 낙폭이 컸던 데다 중국발 호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각 58.8%, 82.4%씩 증가한 8조3457억원과 1조95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예상보다 양호한 수출 단가와 기존 계약분 원재료 투입이 일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