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아펠바움은 지난해 분양한 1차분 42가구, 이번 2차분 등 총 124가구로 이뤄져 있다. 2차분의 주택형은 192∼290㎡이며 분양가는 3.3㎡당 2100만∼2500만원선이다.
한국 전통 가옥인 안채·사랑채 개념을 살린 '채 나눔' 구조를 도입했다. 1층은 사랑채와 거실·주방, 2층은 부부·자녀 공간으로 꾸며진다.
세브란스병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2009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동백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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