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오늘 리먼브러더스 뱅크하우스 서울지점 인터내셔날증권 서울지점에 대한 영업 일부정지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조치는 리먼브러더스 서울지점의 자산을 보전하여 국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은 “두 지점에 4명으로 구성된 검사관을 파견해 영업 일부정지 및 긴급조치 이행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