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융주, 리먼 사태에 급락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2008.09.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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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들이 리먼브라더스와 메릴린치 충격으로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금융업종 지수는 지난 5일보다 42.96포인트(8.48%) 하락한 463.65을 기록중이다. 증권업종이 12.55% 하락해 가장 큰폭으로 떨어졌고, 은행, 보험 업종도 각각 6.86%, 7.73%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금융주들을 보면 국민은행 (0원 %) 9.32%, 신한지주 (55,500원 ▼1,400 -2.46%) 12.71%, 우리금융 (11,900원 0.0%) 12.21%, 삼성화재 (369,500원 ▲3,000 +0.82%) 5.71%, 외환은행 (0원 %) 6.88%, 하나금융지주 (61,600원 0.00%) 6.12% 등의 하락률을 기록, 다른 시총 상위 종목에 비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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