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31센트 오른 101.18달러로 장을 마쳤다.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감소 전망이 지속적으로 유가를 억눌렀다.
이날 WTI는 장중 전날보다 배럴당 20센트 내린 100.67달러로 최종 거래됐으며 장외 전자거래에서 WTI는 오후 한때 배럴당 99.99달러까지 내려갔다.
이로써 국제유가는 이번 한주간 4.8% 하락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