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월풀은 지난1월 LG전자 (110,900원 ▲800 +0.73%) 냉장고의 제빙기 튜브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의 국제통상 위원회(U.S ITC)에 제소했다.
월풀은 LG전자가 냉장고에 적용된 튜브 디자인을 변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생활가전 부문에서 3문형 냉장고가 올 2·4분기에 미국 월풀을 제치고 북미시장 1위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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