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캐쉬백이란 서비스 적용 제품을 구매하면 캐쉬백 포인트가 쌓여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제도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이사 이방형)는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탄소-캐쉬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탄소-캐쉬백 포인트를 대중교통 등 생활요금 결제나 문화복지시설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도 적극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OK캐쉬백 회원은 홈페이지에서 등록 절차를 거쳐 별도의 카드발급 없이 탄소-캐쉬백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