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추석 맞아 불우이웃에 쌀 보내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8.09.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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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롯데관광개발 (9,430원 ▲10 +0.11%)이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종로구 일대 저소득가구들과 창신동 쪽방촌가구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수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쌀(10kg) 200포를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롯데관광개발은 11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에서 유동수 롯데관광 사장(좌측 5번째), 김충용 종로구청장 (좌측 6번째), 김효중 롯데관광 이사(좌측 4번째) 및 롯데관광개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롯데관광개발은 11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에서 유동수 롯데관광 사장(좌측 5번째), 김충용 종로구청장 (좌측 6번째), 김효중 롯데관광 이사(좌측 4번째) 및 롯데관광개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유 사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이번에 마련한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롯데관광은 지난 1월에도 종로구청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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