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홋카이도 연안서 규모 7.0 강진, 쓰나미경보(2보)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8.09.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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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부 홋카이도현 연안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지진국이 11일 밝혔다.

일본 지진국은 이날 오전 9시21분 홋카이도현 도카치 인근 해저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사상자 등 지진 피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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