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中企 CEO들과 자원봉사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8.09.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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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0일 한가위를 앞두고 우량 중소기업 CEO(최고경영자) 모임인 비즈니스클럽 회장단과 함께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우민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 수원시의 사회복지기관으로, 행사에는 윤상구 우리은행 부행장과 한형석 마니커 회장,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구매한 쌀과 성금을 전달하고, 배식활동을 펼쳤다.



윤 부행장은 “평소 소외된 불우이웃과 사랑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불우한 이웃을 위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도 2002년부터 행사에 동참해왔다.



윤상구 우리은행 부행장(뒷쪽 왼쪽 첫번째)과 한형석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회장(앞쪽 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회장단은 10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br>
윤상구 우리은행 부행장(뒷쪽 왼쪽 첫번째)과 한형석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회장(앞쪽 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회장단은 10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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