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96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동주유소 내에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조이마트’ 편의점을 열었다. 정유사 최초로 개발된 주유소 병설 편의점 조이마트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230 여개 운영되고 있다.
주유고객을 타깃으로 대용량 묶음상품 (쌀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매하는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약국, 셀프 빨래방, 화원 등과의 공동브랜드를 통해 ‘원스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어나 엔진오일, 부동액을 바꿔야 한다면 보너스 카드로 할인도 가능하다. 노후 차량 폐차 서비스, 렌터카 할인 서비스도 해 준다.
특히 주유하는 동안 엔진계통, 브레이크, 벨트류, 브레이크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유소 영업활동과의 연계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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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토오아시스는 정비이력 정보를 관리하고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자기 차량의 정비이력을 직접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환 부품, 교환시기, 교환점포, 작업한 정비사 등의 정보를 축적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GS칼텍스는 2000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신뢰관계를 구축해 온 주유소 파트너 및 협력업체에 선물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추석 귀향길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 추석에도 GS칼텍스는 주유소 및 충전소 파트너와 협력업체에 생활용품 세트와 난으로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최근 지역주민들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억3000여 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더불어 함께한다는 한가위의 의미대로 올 추석에는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어 모두에게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