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는 8월 고용추세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한 110.8을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04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컨퍼런스보드는 또 전월의 고용추세지수도 111.4로 수정 제시했다.
이와 관련, 컨퍼런스보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개드 레바논은 블룸버그통신을 통해 "고용시장 상황이 단기간에 회복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내년에도 고용 감소와 실업률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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