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디지털, 미니노트북 예약판매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8.09.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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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디지털, 미니노트북 예약판매


라온디지털이 8일부터 UMPC 존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국내 최초의 미니 노트북 ‘에비런 노트(모델명: D60H)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7인치 미니노트북 '에버런'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다른 미니 노트북들과는 달리, AMD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따라 기존 미니 노트북으로는 구동하기 어려웠던 풀HD동영상과 3D게임 등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742g의 무게에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돋보이며, 배터리 재생시간이 약 3시간(HD동영상 재생 시 2시간 )을 유지하는 뛰어난 절전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여기에 130만 화소 카메라와 블루투스, 무선랜이 지원된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에버런 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배터리 1개(5200mAh)와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유선랜 기능 포함, 별도배송), 고급 파우치, 액정 보호 필름, 스타일러스 펜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가격은 8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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