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를 통하면 홍콩 주식도 국내주식처럼 당일 매수, 매도를 횟수에 제한없이 매매할 수 있게 돼 홍콩 현지투자자들처럼 급변하는 증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게 한국증권의 설명이다. 홍콩주식 거래수수료는 온라인 (HTS) 주문은 0.3%, 오프라인(영업점)주문은 0.7%이다.
한국증권 국제본부 이원재 본부장은 “이번 홍콩주식 데이트레이딩 서비스로 국내투자자들의 불편함을 없애는데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해외 주식투자시 고객들의 수요를 파악해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시한 바 있고, 홍콩, 중국 등 이머징시장과 미국, 일본, 영국등 선진주식시장을 포함하여 총 34개국의 증권거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해외투자영업부(3276-53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