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애널리스트는 "지난 7월 24일 상장한 LG이노텍은 LG그룹내 대표 전자부품 업체로 LG전자의 핸드셋 판매 수량 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적 개선과 함께 LG마이크론과의 합병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다. 박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의 합병은 내년 1분기쯤 예상된다"며 "IT제품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져 글로벌 부품 회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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