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5일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8만4000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7만5000명 감소를 하회하는 수치다. 7월 6만명 감소와 비교해도 비농업부문 고용은 큰 폭 줄어들었다.
실업률은 6.1%를 기록, 5년만에 최대치로 뛰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7%와 전월 실업률 5.7%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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