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서비스업 지수가 전달 49.5보다 상승한 50.6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9.5를 웃도는 것으로 전달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했다.
지수는 50을 기준점으로 경기 확장과 수축을 나타낸다.
미국다이와증권의 마이클 모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업 활동이 매우 견조한 것과는 거리가 있지만 3분기에 확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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